오늘도 어제처럼 똑같이 콤퓨타를 켜고 어제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한다. 문득 궁금해진다. 지난 시간에 배운대로면, 내가 특정 웹사이트에 호스트 이름을 쳐서 접속하면 아이피 주소를 따라 어딘가의 콤퓨타로 연결된다.
그런데 그 원리가 무엇일까? 마침 방에 굴러다니는 <2007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>라는 책이 보여 펼쳤다. 그 책의 191쪽에 ‘프로토콜의 기능 및 종류’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여기에 살짝 옮겨본다.
프로토콜(Protocol)은 컴퓨터와 단말기 또는 컴퓨터 간의 데이터 전송 및 정보교환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통신 규칙과 방법에 대한 일련의 절차나 규범의 집합이다.

그렇다고 한다. 그럼 교수님은 어떻게 설명하실까?
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노드(호스트)에 위치한 동일 계층끼리의 통신 규칙입니다.
한 프로토콜은 송신과 수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, 같은 계층 간의 약속입니다.
같은 계층에 있는 걸 보내고 받는 작업을 위해선 규칙이 필요하겠다. 보낸 곳, 보낸 사람, 받은 곳, 받은 사람 표시는 기본이다. 참, 서로 다른 기기의 같은 계층끼리 통신을 하지만 그 중간엔 하위 계층을 거쳐 통신 한다는 걸 기억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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