컴터 설정에 들어가면 내 컴터가 접속한 아이피 위치. DNS 서버 등을 확인할 수 있다.
작성자가 인터넷에 접속해서 이걸 하려했더니, 오늘 무슨 날이기라도 한 건지 갑자기 느려졌다. 할 수 없이 폰 데이터를 켜서 접속했다.
cmd로 해보자.
nslookup이라 치면 된다.
당연한 일이겠지만 주소는 동일하게 나온다.
저 아래 도스창처럼 뜨는 건 무엇일까. 아무 웹사이트 주소 하나를 쳐넣었다.
naver를 넣었더니 223.130.으로 시작하는 주소 두 개가 뜬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저 주소 중 아무거나 고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크롬 새탭 검색을 했더니. 짜잔! 네이버가 떴다.
다른 컴퓨터로도 해봤더니 그 쪽에선 비슷하지만 다른 주소 두 개가 떴다. 아마 서버 여러 대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. 여러번 돌리다보면 같은 거 나오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.
사실 IP주소야말로 깡통 컴퓨터가 인식하는 진짜 주소다. 0과 1 밖에 모르는 것들이 어찌 NAVER와 YOUTUBE의 차이를 쉽사리 구분하랴. 얘들은 NAVER 대신에 223.13.200.104.로 인식한다. 그럼 우린 어떻게 외우기도 힘든 아이피 주소 대신 네이버, 유튜브를 검색할 수 있냐고?
그건 우리가 쓰는 이름이 Host Name이라는 대체 주소이기 때문이다. 보다 사람친화적인 이 주소 덕분에 우리의 인터넷 검색이 매우 편해졌다.
덧: 재미 삼아서 ping으로도 시도해봤다.
DNS 요청 시간을 초과했다고 뜬다.
'웹정보구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웹브라우저의 요청메시지와 응답메시지 (0) | 2022.03.30 |
---|---|
HTML 페이지 (0) | 2022.03.24 |
220321 (0) | 2022.03.21 |
프로토콜에 대해 Araboja (0) | 2022.03.17 |
220327 - 도메인 아이피 찾기 (0) | 2022.03.07 |